1억 이하 부동산 경매 괜찮은 것 같다.

원래 포스팅을 쓸 계획이 없었는데 "뇌 깨우기"를 해야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

아참, 서론이 길어져 미안하지만 이번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했다.

 

이유는 내가 생각보다 글을 많이 쓰는것을 확인했는데,

내 네이버 블로그에 쓸만한 글들이 아니라 판단되기도 하고 어차피 쓸거 네이버 검색 노출이나 받아볼까 하고 말이다.

 

그래서, 어..

1억 이하 부동산 괜찮더라. 그 이유를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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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지속적으로 경매에 참여한다.

2. 이익률 높은 가격을 계속 던진다. - 죽어도 낙찰 받아야한다는 생각은 없앤다.

3. 낙찰이 되면 받고 안되면 받지 않는다.

4. 경락잔금 대출을 70퍼센트 이상 혹은 그정도 받는다.

5. 재능을 조금 이용해 집을 살고 싶을 만 하게 고친다, 살짝 월세 올린다.(생각보다 돈 얼마 안든다).

6. 월세로 이자내고 나머지는 현금흐름으로 이용한다.

7. 몇십년 후에 팔아서 대출원금 갚는다.

 

이걸 반복한다

 

월 10만원, 20만원,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1000만원

이런식으로 자동 수익이 늘어날거다.

 

스택이 가능한 자동수익이 늘어나는게 왜 지금 당장 조금 더 많이 버는거보다 중요한지는 당연히 알 것이다.

그거 모르면 부자못된다. 미국로또 사서 당첨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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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괜찮은 이유 1 - 요약 : 세상 최적화/레버리지 이론에 필적함

예전 포스팅에서 얘기했듯,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제도를 아는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분야 중 하나다.

세금제도, 제도를 이용하여 엄청난 이익을 얻어낼 수 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가가치 창출, 즉 세상을 최적화 하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는 "세상을 최적화"하는 일이다.

 

부동산 경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신용을 지켜주는 일을 하는 것이다.

타인의 돈을 대신 갚아주고 대신 그 부동산을 받는다.

 

이런 점에서 이론상 돈을 벌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 이론상일 뿐이라고? 힘들다고?

핑계좀 대지 마라. 이렇게 안되는 이유만 찾아서 되는건 하나도 없다.

남들이랑 다르게 더 냉정히 생각해보자.

 

과연 하루종일 일하는 것과 경매 물건을 법적으로 검토하는 것. 무엇이 더 힘든가?

그리고 어느것이 단발적 수익이고 어느것이 지속적인가?

 

일하면 일하는만큼만 돈을 벌지만 부동산 투자는 월세의 형태로 영구적인 수익이 나온다

레버리지 이론에 일치한다. 혹시 레버리지 이론을 본적 없다면 이곳을 참조해라

참고로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는 그 레버리지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그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레버리지 이론 포스팅 링크]

 

어떤것으로 얻는것이 엄청나게 크다면 의심해볼 법도 하지만, 그 부작용을 없애는 법도 생각해보면 된다.

기억해라 부자들은 다 그렇게 돈을 번다.(사실 나도 부자는 아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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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괜찮은 이유 2 - 요약 : 제도적 이유

경락잔금 대출이라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도 레버리지라 할 수 있다.

 

유리하고 낮은 금리의 상품들이 많이 분포해 있다.

 

그거 찾아서 이용해라.

 

30년동안 이자만 내다가 30년후에 원금 갚는것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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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괜찮은 이유 3 - 요약 : 심리적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

물론, 빼앗는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하지?

채무 불이행자는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는 주택을 담보하겠다 약속한 후 은행의 돈을 쓰고 돈을 갚지 않았다.

 

그 채무 불이행을 계약대로 처리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 돈을 대신 갚아준다.

 

자본주의 사회는 자유가 보장되는 대신, 시장 규칙을 어기게 된다면 대가는 혹독하다

(여기서 공산주의가 좋다는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공산주의는 규칙을 지켜도 혹독하다 - 다같이 가난해지기 때문)

 

위 말이 죄책감을 덜어주었으면 좋겠다.

꼴값 떨지마라. 어차피 당신이 안가져가도 다른사람이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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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1억 이하인가?

1억 이하는 주택을 몇채 가지고있던 취득세가 1퍼센트 대이다.

 

아 참고로, 매도하면 양도세 나오는데, 이 방법에서는 매도할 생각을 버렸다.

어차피 30년 지나면 별로 안나온다.

 

 

 

매도를 하고싶다면 법인으로 바꿔라 양도세 최대 45프로밖에 안나온다.

 

간이과세자가 아니라면 부가세 내고 법인세도 내겠지만 어쩔 수 없다.

어차피 커지려면 이 장벽을 넘어야하는데, 그거 세금 아깝다고 성장 안하다가 더 큰 돈을 벌 기회를 놓친다.

 

아 대출문제도 해결해야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대출할때 명의 분리도 되고, 경락잔금 대출은 법인이 제일 많이 나오기 때문에 1억이상 매매도 하게 될 만큼 커지려면 법인으로 하긴 해야한다.

 

만든김에 차도 법인으로 장기렌트나 리스하고 세금도 감면받아라.

 

[대충 세금/제도를 알아야한다는 내용의 포스팅]

당신은 ㅅㄱ을 몰라서 가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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